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민호/선수 경력/2015년 (문단 편집) == 총평 == 2014년의 부진을 딛고 부활에 성공하며, 롯데 타선의 중심축이 되었다. WAR 7.03[* KBReport 기준. [[스탯티즈]]기준으로는 6.26]으로 시즌을 마쳤으며, 리그 내 모든 타자 중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절대 포수 중에서가 아니다! 게다가 OPS는 무려 1.0을 돌파했고, 이는 역대 포수 중 1위 기록이다. 여기에 3할 타율-30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포수가 되었다. 개인으로서는 물론, [[KBO 리그|KBO]] 포수 역사에 일획을 그은 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시즌들에 비해 BABIP이 거의 1할 가까이 높기 때문에 플루크 시즌인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볼/삼 비율이 크게 좋아졌다는 점과 홈런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은 분명히 고무적이다. 2015년 시즌 활약에는 타격폼의 변화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까지 사용해오던 타격폼은 확연히 정교함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타격폼이었는데[* 딱 보아도 몸이 지나치게 등을 보이며 팔꿈치도 당겨져있어서 배트가 크게 돌아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스탠스 또한 너무 넓었다 거하게 말아먹은 13,14시즌 당시 계속 바닥을치는 타율에도 계속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한것을 보면 파워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기술적인 결함으로 정교함과 타구 비거리에 손실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2015 시즌에는 그간 타격동작에서 지적을 받았던 사항들을 개선함은 물론, 본인의 특기인 당겨치기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장종훈 타격코치가 말하길 타격폼 교체전 강민호는 슬럼프를 겪으며 의식적으로 무게중심과 히팅 포인트를 뒤에두고 치려다보니 본인의 특기인 당겨치기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한다. 이에 히팅 포인트와 무게중심을 앞에두어 본인의 장기인 당겨치기를 극대화하는 타격폼으로 수정하며 괴물같은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새로 수정한 타격폼은 아직 기술적으로 뚜렷하게 단점이 보이는 타법이 아니기에 롯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호의 2015년 활약은 CCTV 사건과 6월 DTD로 상심에 빠져 있던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팬들의 사랑을한 몸에 받던 프랜차이즈 스타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에게 많은 롯팬이 미래에 대한 기대를 걸고 있다. 다만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포수 골든 글러브는 코시우승팀 소속인 양의지에게 돌아갔다. 물론 팬들은 크보 골든 글러브가 이런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기에 별로 놀라지는 않았다고. [[분류:강민호/선수 경력]][[분류:롯데 자이언츠/2015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